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도가 호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원래 이 지역은 추디-에스티인이라는 [[에스토니아인]]의 조상뻘 되는 민족들이 살던 곳이었다. 1617~1721년에는 [[스웨덴]]과 [[루스 차르국]]의 국경을 이루었고 이후 양차 세계 대전 사이의 [[전간기]]에는 핀란드와 [[소련]]의 국경을 이루는 호수였으나, [[1939년]]에 소련의 침공으로 인해 벌어진 [[겨울전쟁]] 이후 맺어진 모스크바 평화조약에 따라 완전히 소련 영토가 되었다. [[계속전쟁]] 때는 [[독일 국방군]]과 [[이탈리아 왕국군]]도 들어왔으며, [[레닌그라드 공방전]] 당시에는 얼어붙은 호수를 통해 "생명의 길(Дорога жизни)"이라는 물자 수송로로 이용되었다. 레닌그라드에 고립된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차량과 물자를 옮겼는데, [[나치 독일]]의 공습을 피해서 언제 깨질지 모를 얼음 위를 통과하는 매우 위험한 작전이었다. 실제로 이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도 많다. 당시 소련군은 [[최적화]]를 전공한 [[수리경제학]] 학자들이 동원해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루트를 계산해서 수송로를 지켰다. 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044&num=207446|라도가 호수에서 항해하는 독일 해군]] [[분류:호수]][[분류:러시아의 호수]][[분류:러시아의 자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